- 성덕대학에서는 4월17일(화) 창의관 대강당에서 명사특강으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면서 영화평론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심영섭 교수를 초청하여 “나는 청춘이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 이날 특강에서 심영섭 교수는 청년들의 가장 큰 무기는 “청춘”이며, 원하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청년기에 있어서 실패는 해도 포기 하지 말며, 실패하지 않는 실패가 최악이라고 강조하여 학생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 강의를 맡은 심영섭교수는 본명은 김수지이며 “심영섭”이란 가명은 심리학과 영화를 섭렵한다는 의미의 이름 세글자에 담긴 자신의 생각과 그에 얽힌 스토리로 시작하면서 자신감과 당찬 포부가 청춘에게는 필요하다고 하였다.
- 한편 최근 총선에 관해서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투표이며,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계형성의 도구인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비상연락망으로 활용하자고 하였으며, 특히 영화 상영과 함께 강의가 진행되어 학생들이 색다른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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