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학에서는 지난 3월 27일 교내 대강당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영천시 보건소의 협조로 마야병원 김창수 원장의 금연특강을 실시했다.

금연거리, 금연공원, 금연건물에 이은 금연캠퍼스까지 "금연"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심지어 금연 아파트까지 생겨나고 있어 이제 금연은 기호가 아닌 필수이다.

이에 성덕대학에서는 지난 3월 27일 교내 대강당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영천시 보건소의 협조로 마야병원 김창수 원장의 금연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흡연의 중독성과 금연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고 이에 영천시 보건소에서도 향후 6주 동안 성덕대학 교내에 이동금연클리닉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성덕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컨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교육원과 교내방송국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컨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성덕대학은 이 컨테츠를 이용하여 특강에 참석하지 못한 재학생들도 사이버컨텐츠의 특징인 3A(Anytime, Anywhere, Anydevice)를 통해 지속적인 금연교육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게재일자 :  2012년 03월 28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