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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2014-06-12 18:03:20]
【영천=뉴시스】김재욱 기자 = 성덕대학교(총장 윤지현)는 12일 대학 광장에서 제3회 응급현장 시나리오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대형 인명피해 사고 발생 때 예비응급구조사로서 환자의 처치능력 향상과 환자분류 방법의 숙지 등 재난현장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응급구조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스쿨버스 전복사고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 다수의 사상자를 손상 환자별로 구분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는 과정을 실행했다.
ju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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