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춘 국가보훈청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움직임에 대비해 대학생의 국가 안보의식을 재정립하고 나라사랑하는 보훈정신이 바로 설때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9일 성덕대학 창의간에서 ‘국가안보와 보훈’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보훈 정신을 강조했다.

 

성덕대학은 ‘자기계발을 위한 인성교육 주간’ 일환으로 박승춘 보훈청장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을 마친 후 특강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안휘진 총학생회장(작업치료과 2년)이 박 승춘 국가보훈청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했다.

앞서 성덕대학은 전상배 경북도 감사관 등 사회 명사 초청특강을 통해 청년기의 멘토로서 재학생들에게 소중한 인생 경험단과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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