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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만든 "빵"나누며 값진경험..성덕대학생, 나자렛 봉사활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2-18 조회: 3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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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영남일보(031014).jpg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뜻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11일 사회복지시설인 영천시 화산면 나자렛집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15 명의 성덕대 호텔조리계열 학생과 교수들은 어려운 환경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곳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심어줬다. 성덕대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제과제빵 실습시간에 배운 파운드 케이크 300인분을 직접 만들어 나자렛집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이들은 교내 성덕한마당 축제때 주막을 운영해 얻은 이익금 20만원 을 기탁하고 청소, 목욕봉사 등으로 값진 땀을 흘렸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생과 이곳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더덩 실 춤을 추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게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나니양(24)은 “복지시설에서어렵게 살고있는 수용 인들을 볼때 마음이 아팠고, 시설을 방문한 이후부터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진정으로 봉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솟아났다”며 “졸업후에도 복지시 설을 자주 찾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영자 교수(40·호텔조리계열장)는 “학교에서 배운 솜씨로 정성들여 만 든 빵을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하겠다고 찾아온 학생들이 기특했 다”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많은 도움 을 줄 수 있으므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재단 예수성심수녀회가 운영하는 나자렛집(원장 박순이 수녀)에는 현재 장애인과 오갈곳 없는 노약자 311명이 생활하고 있다.
-영남일보 2003년 10월 14일-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뜻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11일 사회복지시설인 영천시 화산면 나자렛집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15 명의 성덕대 호텔조리계열 학생과 교수들은 어려운 환경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곳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심어줬다. 성덕대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제과제빵 실습시간에 배운 파운드 케이크 300인분을 직접 만들어 나자렛집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이들은 교내 성덕한마당 축제때 주막을 운영해 얻은 이익금 20만원 을 기탁하고 청소, 목욕봉사 등으로 값진 땀을 흘렸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생과 이곳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더덩 실 춤을 추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게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나니양(24)은 “복지시설에서어렵게 살고있는 수용 인들을 볼때 마음이 아팠고, 시설을 방문한 이후부터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진정으로 봉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솟아났다”며 “졸업후에도 복지시 설을 자주 찾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영자 교수(40·호텔조리계열장)는 “학교에서 배운 솜씨로 정성들여 만 든 빵을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하겠다고 찾아온 학생들이 기특했 다”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많은 도움 을 줄 수 있으므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재단 예수성심수녀회가 운영하는 나자렛집(원장 박순이 수녀)에는 현재 장애인과 오갈곳 없는 노약자 311명이 생활하고 있다. -영남일보 200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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