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주민 초청 갈고 닦은 솜씨 선보여"
[영천] 21일 열린 성덕대학 졸업식장은 그동안 배운 학생들의 솜씨를 학부모에게 선보이는 감사와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제7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이 열린 성덕대학 강당. 송인준 대법관, 윤지현 성덕대학장, 류성엽 영천시장 권한대행, 권영하 영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 수여식이 끝나고, 졸업생들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배운 연주솜씨와 음식 등을 손님과 학부모에게 선사했다.
졸업생 민지은씨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이시우씨는 색소폰 연주, 소프라노 이수경씨, 바리톤 신현규씨 등은 노래솜씨를 유감없이 발휘, 내빈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축제 분위기속에서 이를 지켜본 학부모들도 흐뭇해했다.
호텔조리 계열 졸업생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보살펴준 면·동장, 부녀회장 등 지역민과 학부모, 스쿨버스 운전사, 환경 미화원, 교수들에게 일일이 직접 마련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호텔조리 계열 학생들은 또 그동안 익힌 기술로 한방 포크 바비큐, 한방떡, 한방어묵 등 한약을 첨가한 33가지의 각종 웰빙 음식의 시식회를 가져 내빈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만화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은 사이버 작품 전시회를 열었고, 문화산업 웹디자인 계열 졸업생들은 꽃길을 조성하는 등 학생들 스스로 감사와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 영남일보 2005년 1월 22일 -
"학부모·주민 초청 갈고 닦은 솜씨 선보여"
[영천] 21일 열린 성덕대학 졸업식장은 그동안 배운 학생들의 솜씨를 학부모에게 선보이는 감사와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제7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이 열린 성덕대학 강당. 송인준 대법관, 윤지현 성덕대학장, 류성엽 영천시장 권한대행, 권영하 영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 수여식이 끝나고, 졸업생들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배운 연주솜씨와 음식 등을 손님과 학부모에게 선사했다.
졸업생 민지은씨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이시우씨는 색소폰 연주, 소프라노 이수경씨, 바리톤 신현규씨 등은 노래솜씨를 유감없이 발휘, 내빈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축제 분위기속에서 이를 지켜본 학부모들도 흐뭇해했다.
호텔조리 계열 졸업생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보살펴준 면·동장, 부녀회장 등 지역민과 학부모, 스쿨버스 운전사, 환경 미화원, 교수들에게 일일이 직접 마련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호텔조리 계열 학생들은 또 그동안 익힌 기술로 한방 포크 바비큐, 한방떡, 한방어묵 등 한약을 첨가한 33가지의 각종 웰빙 음식의 시식회를 가져 내빈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만화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은 사이버 작품 전시회를 열었고, 문화산업 웹디자인 계열 졸업생들은 꽃길을 조성하는 등 학생들 스스로 감사와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 영남일보 2005년 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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