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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몽골우정마라톤대회] 성덕대학 국제자원봉사단, 보육원 방문 학용품 등 선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2-18 조회: 3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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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이나 학교 다니지 못해"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몽골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몽골국제우정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성덕대학 국제자원봉사단원 13명(교수 3명, 학생 10명)은 대회 이틀전인 지난 4일 오전, 이호열 신부가 3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울란바토르 외곽지에 위치한 "새하늘 새땅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전 11시쯤 현장에 도착한 성덕대학 봉사단은 원생 40여명의 재롱잔치를 본 뒤 원생들이 축구를 하자고 제의, 함께 축구시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구시합이 끝난 뒤 점심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며 원생들과 우정을 다진 성덕대학 봉사단은 오후에는 풍선으로 인형만들기 등 재밋거리를 보여주며 직접 만드는 과정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 끝날 무렵, 성덕대학 봉사단은 준비해 온 사탕과 과자, 양말, 학용품 등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내년에도 꼭 찾겠다는 약속을 한 뒤 숙소로 향했다.

성덕대학 정민경 교수(코디피부미용과)는 "한국에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이 있지만 몽골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배고픔을 견뎌내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영남일보 2004년 6월 17일 - "1만명이나 학교 다니지 못해"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몽골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몽골국제우정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성덕대학 국제자원봉사단원 13명(교수 3명, 학생 10명)은 대회 이틀전인 지난 4일 오전, 이호열 신부가 3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울란바토르 외곽지에 위치한 "새하늘 새땅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전 11시쯤 현장에 도착한 성덕대학 봉사단은 원생 40여명의 재롱잔치를 본 뒤 원생들이 축구를 하자고 제의, 함께 축구시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구시합이 끝난 뒤 점심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며 원생들과 우정을 다진 성덕대학 봉사단은 오후에는 풍선으로 인형만들기 등 재밋거리를 보여주며 직접 만드는 과정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 끝날 무렵, 성덕대학 봉사단은 준비해 온 사탕과 과자, 양말, 학용품 등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내년에도 꼭 찾겠다는 약속을 한 뒤 숙소로 향했다. 성덕대학 정민경 교수(코디피부미용과)는 "한국에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이 있지만 몽골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배고픔을 견뎌내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영남일보 2004년 6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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