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김재욱 기자 = 성덕대학교(총장 윤지현)는 포항 호미곶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9회째인 행사는 학생들의 심신단련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포항환경학교에서 환경과 숲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한 뒤 호미곶 바닷가 주변 주차장, 도로변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기사등록 일시 [2014-08-31 14: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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